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 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지난 한 해 추진한 청소년 지원사업의 성과를 담은 ‘2021 운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운영보고서에 따르면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된 지난 1년간 청소년 지원에 집중, 총 2만1712건의 상담과 5만8153건 사업실적 등 총 7만9865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실적의 경우 전년(1만8240건)보다 19% 증가한 것이다.
또한 2021 전국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청소년 우수체험수기 우수상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상’을 수상하고, 2021 전라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꿈드림 청소년단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민관협력을 통한 진로 체험활동 및 인턴십 강화를 중점과제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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