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최선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전북검사국(국장 최한호)과 합동으로 오는 31일까지 도내 240여개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식품안전 집중 관리에 나선다.
정 본부장, 최 국장은 20일 용진농협(조합장 정완철) 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아 ▲원산지 표시 위반 ▲유통기한 준수 ▲식품위생 관리상태 등 식품안전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각 사업장 별로 식품안전 관리자를 지정·운영해 정기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해오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보다 철저한 관리를 위해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각 매장별 중점 관리사항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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