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20일 전주시 덕진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아미고의 집’에 위문 방문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마련을 위해 ‘119 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19 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해해 주민의 생활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전라북도 구현을 위해 수시로 운영되는 행사이다.
이번 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에 참여한 전주덕진소방서 강남섭 방호구조과장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전라북도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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