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
학원가·공원·PC방 등
취약지 중점 순찰 전개
학원가·공원·PC방 등
취약지 중점 순찰 전개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박헌수) 여성청소년과는 동계방학 중 학교폭력 예방활동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예방활동에 나섰다.
전주완산서는 내달 28일까지 비행 우려 학생 및 비행 취약지역에 대한 중점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최희주 여성청소년과장은 “코로나 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소독용 티슈 등 방역물품 배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하는 등 방역적 활동을 접목해 청소년 비행행위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