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국인숙)가 설을 앞두고 ‘사랑의 설 명절 떡국 떡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1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 50가구를 위해 추진됐다.
국인숙 위원장은 “2022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복지욕구 향상 등 다 함께 행복한 따뜻한 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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