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에 소재한 ㈜원창(대표 김미라)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 30박스(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지난 21일 용진읍은 원창이 잡곡, 떡국 떡, 치약, 칫솔, 계란, 라면, 국수, 물티슈, 올리브유 등을 비롯한 1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해와 저소득 및 홀몸노인 등 3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미라 원창 대표는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백미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매년 겨울이면 용진읍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와 현금 기부를 이어왔다. 올해는 생필품 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했다.
김미라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용진읍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창은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전기공사, 일반시설 소방공사 등 신재생 에너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