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설 명절 가족·친지·지인들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25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점검을 집중실시 한다.
이번 점검은 외부 이용객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점, 카페, 유흥시설, 목욕탕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연휴 기간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종사자 건강진단실시 여부 등 위생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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