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 2011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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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 2011년도 주요사업장 현지방문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4.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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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시정 현장 몸으로 뛴다

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강성원)는 지난 11일 제161회 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를 개회하고 2012 국가예산 확보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후 13일부터 이틀간 남원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지답사 활동을 전개했다.

첫날 승화원 신․증축공사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유족들의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대형 운구버스의 진출입이 편리하도록 진입로 확․포장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과 승화원 주변 잡목 등을 제거하여 쾌적한 휴식공간을 확보토록 주문했다.

승월대 복원 및 관광지 개발사업 현지 방문에서는 승월대 주변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 관광남원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및 전망대 조성 사업장에서는 동호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이륙장 조성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해 줄 것과, 난번 사업추진과정에서 산림훼손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었음을
주지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둘레길 주변 자연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강성원 총무위원장은 “현장에 모든 답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이제 의회도 시정현장에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현장을 답사하겠다"고 말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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