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임피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희풍)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한 MH웨어하우스(대표 최민혁)에 착한가게 2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임피면에 소재한 MH웨어하우스는 국내 상품을 해외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온라인을 통해 수출하는 해외 역직구 전문업체다.
이봉열 임피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최민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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