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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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집중점검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3.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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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최근 타지역 학교내 불법카메라(몰래카메라) 설치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이와 관련 부안경찰서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각 학교와 협조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을 실시했다.
각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 내 기숙사 및 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 실시했고, 설치 우려 장소에 경고 스티커를 부착했다.

특히 각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범죄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류재혁 서장은 “불법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 여성 및  청소년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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