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컵홀더 스티커 제작
뉴스레터 게재 전광판 송출
예방·인식 개선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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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인식 개선 발 벗고 나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는 컵 홀더 등에 부착하는 홍보스티커를 제작했다.
이번 제작은 자치경찰 1호 시책 ‘아동안전 강화대책’의 일환으로전북도청 관련부서와 도청 1층에 입점한 카페 ‘I got everything’에서 사용하고 있는 컵 홀더 및 캐리어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카페에 방문한 민원인에게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컵 홀더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좋은 호응으로 전주시청·완산구청·덕진구청에 입점한 카페로 확대해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한편 박헌수 경찰서장은 “2021년 민법 상 징계권이 폐지됐다, 아동학대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므로 인식의 변화와 함께 사회 전체의 관심이 필요하다,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이웃, 학교 등 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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