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코난’ 전화사기 악성앱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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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코난’ 전화사기 악성앱 찾아낸다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3.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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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
휴대폰 무료 보안 서비스 안내
보이스피싱 사전 차단 나서

 

전주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는 4월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앞두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미싱’ 등 신종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전화사기 탐지앱 ‘시티즌코난’ 홍보를 실시했다.
삼천지구대의 이번 홍보활동은 자치경찰 전략과제 ‘보이스 피싱 범죄 예방 협력체계 지원’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 대상, 경찰청에서 배포 한 ‘시티즌코난’이 휴대폰 內 악성앱을 탐지해내고 무료로 설치가능하며 최근에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사례가 있다는 점을 알렸다.
한편 이승환 삼천지구대장은 “사이버 범죄예방의 날을 기점으로 주민들에게 ‘시티즌코난’과 같은 보안서비스가 널리 홍보돼 사이버범죄가 근절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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