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사진) 더불어민주당 순창군수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동시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순창을 꼭 만들어 내겠다. 편가르기, 줄세우기, 제식구 감싸기는 절대하지 않을 것이며 불평등 사회를 뿌리 뽑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특히 “정치는 소통하고 경제는 화통하게 불의엔 호통으로 보답하겠다. 낮은 자세로 군민을 제대로 섬기는 군수가 돼서 순창을 하나로 만들고 군민들에게는 더욱 친근감있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정치인으로서 몫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끝으로 “십수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에 몸 담아온 변함없는 정치인으로 군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경험을 토대로 동분서주하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매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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