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방문의 해 맞이전국 여류화가 100인 초청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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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방문의 해 맞이전국 여류화가 100인 초청전 성료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4.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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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류화가 100여명의 호응을 얻으며 ‘전국 여류화가 100인 초청전’ 성황리에 마무리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이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기초지자체 최초 전국 여류화가 교류 행사로 진행한 <전국 여류화가 100인 초청전>이 전국 여류화가 100여명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부산, 서울, 광주 등 전국에서 초청된 한국미술협회 여류작가들은 만경강 둑길, 원광대학교,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등 익산의 아름다운 자연미와 감성이 담긴 공간을 답사하며 익산의 봄을 만끽했다.

  특히 왕궁리 유적의 야경은 여류화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만개한 벚꽃과 아름다운 달,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여류화가들은 사랑이 절로 샘솟는 곳이라며 ‘고백 도시 익산’의 면모를 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익산을 그리다”라는 부제에 걸맞게 행사 2일차에는 룩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앙상블 공연과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의 다도와 함께하는 스케치 시간을 가졌다. 

 
작가들의 감성이 담긴 작품은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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