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교육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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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교육생 선착순 모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4.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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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에서는 완주 문화창의인력 양성과정 ‘2022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교육생을 오는 1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문화적 방식으로 내 삶뿐만 아니라 지역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고 싶은 완주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문화사업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필수적인 실습으로 구성된 ▲기초과정 ‘컬처반’과 문화 활동가들의 사업수행 능력을 기르고 성장을 꾀하기 위한 ▲성장과정 ‘메이커반’ 각 20명씩 모집한다.

  이번 컬처메이커 사관학교는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민 각자의 문화활동 관심분야와 경험정도에 따른 학습과정 점검 체크리스트를 제공, 자신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찾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교육은 5월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12주간 운영되며, 온라인 영상교육과 더불어 현장에서 진행되는 코칭, 실습 등 교육과정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일까지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은 “교육이 단순 문화 참여 경험으로 끝나지 않고 문화생산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문화력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를 참고하거나 공동문화팀(063-291-55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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