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농업의 미래 함께 열자’ 청년농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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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농업의 미래 함께 열자’ 청년농담 개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4.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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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김종택 부군수 주재로 보안면 이레농원(대표 박연미)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종택 부군수는 지난 3월부터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려고 지난 12일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월별 간담회를 가져다.

이번 간담회는 ‘부안 농업의 미래, 함께 열자’라는 주제로 부안팥작목반 청년농업인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팥 농사를 통한 소득향상 방안, 작목반 운영 애로사항과 함께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눠다.
김종택 부군수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위기 속에서 결국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은 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꿈의 크기다”며 “부안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신명나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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