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공모한 직업계고 발명·특허 교육지원사업에 전국 12개교(전북1)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교장:박병훈)가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원을 받는다.
최근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 각국은 발명·특허·지식재산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국가·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특허청과 발명진흥회에서는 전문적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직업계고 발명·특허·지식재산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실무담당교사 이기섭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 능력함양을 통해 우리 학교의 디자인 문화콘텐츠개발 직업 전문교과Ⅱ와 타 교과의 융합 수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취업과 창업의 역량 함양, 진로 탐색 기회의 다양화 등 지식재산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 배양에 목적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2일에는 특허청 교육지원 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운주교육공동체 위원(대표:정성권)등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협의회를 하고 축하하며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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