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는 지난달 29일 이륜차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완주재향경우회원들과 함께 총 35명이 모여 용진읍 소재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완주 관내에서 교통이 혼잡한 지역 중 한 곳인 용진농협 앞에서 진행했으며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 안전수칙 유인물을 배부하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섰다.
이날 경우회 박찬명 회원은 “교통선진문화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켜야 이루어지며,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등 앞으로도 완주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