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안전운전 관련 동영상 제작 공유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중근)가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석)와 온가족 교통안전 서약 챌린지를 진행한다.
서약 챌린지는 비대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참가희망자는 지정된 교통안전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2인 이상이 참여해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짧은 영상을 제작, 본인 SNS에 해당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영상제작은 2인 이상이 참여해 안전운전에 대한 다짐,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 등이 표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참여자중 1인 이상은 운전면허 소지자가 참여해야 한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5월은 연중 사망사고가 두 번째로 많다”며 “운전자 스스로가 안전운전 수칙을 인식하고 다짐하는 것이 사망사고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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