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맞춤형 부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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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맞춤형 부서 신설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5.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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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

무소속 김성수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9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맞춤형 부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 등 펜데믹 시대를 맞아 일과 기능중심의 행정조직을 개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전담부서를 운영,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부서는 부안군 행정이 어려움을 파악해 지원 대상 누락과 공백 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군 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코로나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부안 관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소득감소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대출액 증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액은 전국적으로 550만 명이 54조 원에 달하고있고 소상공인 부채는 작년 9월 기준 887조 원으로 전년대비 14.2% 증가했다. 이는 가계대출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김 예비후보는 “당선이 되면 최우선으로 전담부서 신설을 통해서 효과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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