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생산비 절감 및 농가 일손부족 해소 위해 농기계은행사업 확대
전북 농기계은행이 농업생산비 절감과 농가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사업을 확대한다.
전북농기계은행 선도농협협의회(회장 최승운, 금만농협)은 9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농작업 대행면적 33만ha, 직파·드문모 재배 면적 4,875ha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작업 대행의 종류와 면적을 확대해 농촌 인구감소로 인한 인력부족 해소와 농기계이용 효율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승운 회장은 “올해부터 10개 365영농지원단 참여농협을 중심으로 경운부터 수확 후 건조까지 일관대행 농작업을 확대해 농업생산비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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