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건강한 전주시 만들기 일환으로 ‘365건강증진 프로그램’ 시행과 ‘전주시 Health Link’ 구축을 약속했다.
9일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의 삶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이 시급하다”며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 마련의 배경을 설명했다. 3개 건강관리 영역은 체력, 근골격계질환, 5대 질병(암, 뇌졸중, 심장병, 당뇨병, 우울증)이다. 나이에 따른 건강관리와 처방전도 달라진다. 5대 연령군 즉 유아, 청소년, 청년을 비롯 중장년과 노인으로 연령대를 세분화해, 적절한 체력증진 방법과 운동처방, 재활방법 등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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