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맞춤형 공약으로 미래 행복도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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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맞춤형 공약으로 미래 행복도시 약속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5.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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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살고 싶은 미래형 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읍·면별 맞춤 공약을 내놓고 지역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유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이후 일상생활의 변화와 산업구조의 재편을 요구하는 시대적 상황에 있는 만큼 완주군 13개 읍·면의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미래행복도시 완주군 건설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와 같은 건설투자와 개발위주의 정책보다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삶의 질 향상, 디지털시대에 대응하는 정책위주로 지역균형 발전을 이뤄낼 것을 약속했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읍·면별로 특색있는 사업을 선정해 낙후된 농촌발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완주군의 당장 시급한 현안, 실현가능한 현안을 중심으로 공약을 제시하고 군민과 함께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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