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오는 16일부터 ‘중대시기 소방시설 불법행위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약 11일간에 걸쳐, 봄철 화재증가와 가족 단위 여행 활성화 및 전국단위 선거기간 등 중대시기에 대비한 소방시설 불법행위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다.
강남섭 방호구조과장은 “무엇보다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다”라며 “자율적 화재 예방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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