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청소년의 달 맞아
범죄예방 현장 순찰 강화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전개
범죄예방 현장 순찰 강화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전개
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 여성청소년계 자치경찰에서는 청소년의 달(5월)을 맞이해 아이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범죄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선도·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범죄예방 및 유해환경 근절을 위해 방학기간 중 청소년들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홍보·계도 활동을 집중 전개함으로써 청소년 유해 환경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효진 서장은 “청소년들은 주변 환경에 따라 범죄 유혹에 쉽게 넘어가기도 한다”며 “청소년의 달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순찰과 홍보 활동으로 적극적인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이 실효성 있게 전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와 더불어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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