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상을 수상했다.
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총국장 김현미)은 16일 본점에서 2022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 사무소로 선정된 선정황토현농협(조합장 김재기)에 위더스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더스상은 지역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 및 격려하는 제도로 전북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 등 농업인 보험사업 추진에 공로가 큰 황토현농협이 선정됐다.
홍순광 부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황토현농협에 감사드리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재기 조합장은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는 보험추진과 조합원 실익증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