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대 관광지로 선정됐던 부안 반도 변산마실길 제1코스(새만금박물관∼송포항)에 샤스타데이지 꽃동산 경관이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 및 탐방 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현재 부안 변산마실길 제1코스의 샤스타데이지 개화율이 최절정에 이르고 있으며 이번 주말까지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 및 탐방 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안 변산마실길 제1코스의 샤스타데이지는 순백의 꽃 물결이 일렁이는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아름답지만 해질 무렵 서해 낙조와 함께 즐기면 무릉도원에 온 듯한 황홀경을 느낄 수 있다”며“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부안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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