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반 플랫폼 개발로 국내 디지털융합 발전에 기여
전북 대표기업인 ㈜더가람 곽미진 대표가 지난 12일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디지털융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더가람은 스토리 기획부터 지역의 색을 입히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까지 ICT 첨단 기술을 활용한 VR/AR/XR/홀로그램/메타버스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하드웨어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또한 초·중·고와 소외지역을 돌며 4차산업의 다양한 프로그램개발과 서비스보급 콘텐츠와 하드웨어 매칭을 통한 플랫폼을 확산시키고 있다.
곽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누구나 가상현실을 보고 즐기고 느끼며 생생한 경험을 가상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역 인재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과 결과물들을 통해 공유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타트 기업 더가람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과 전북VR/AR제작거점센터, 익산홀로그램센터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기술연구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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