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전북검사국(국장 최한호)은 19일 신선하고 안전한 국내산 먹거리 공급을 위해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구천동농협 종합감사 기간에 실시했으며, 해당 농협 하나로마트 4곳의 △ 수입 농산물 판매 △ 원산지 표시 위반 △ 유통기한 준수 △ 식품위생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전북검사국은 특별점검 이후에도 농·축협 종합감사 기간에 식품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위반사항 발생 시 시정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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