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보장되는 지역 농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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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보장되는 지역 농업 적극 지원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2.05.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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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후보

최영일 순창군수 후보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농민기본소득을 6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해 조기 지급한다”며 “낙후된 농촌지역의 경제 선순환 도모와 함께 농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귀농, 귀촌, 원주민을 위한 “농촌 민박을 40개소에서 200개소로 확대 운영해 농가의 부족한 수입원을 농가 외의 수입 창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 후보는 “농번기에 농촌의 인력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적극적으로 도입한다”며 “외국인 근로자가 부당하게 대우를 받지 않도록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농산물 수입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고충이 있을 수 있다”며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산물 가격 안정기금’을 적극 활용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기반을 조성해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비가림 하우스 시설비’를 확대 지원 하겠다.
또한 농작업 대행비와 농기계 임대사업 및 대형농기계 구입 보조정책을 확대 지원하는데에도 관심을 보였다.이로 인한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농업을 확대해 안전하고 믿을수 있는 지역 농산물로 거듭나야 한다고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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