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성숙)가 24일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했거나 채용하기로 한 12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체결한 여성친화기업은 ▲아름드리영농조합법인 ▲궁전요리제빵미용직업전문학교 ▲은혜노인복지센터 ▲유한회사 디파크 ▲더맘편한주간보호센터 ▲다드림노인복지센터 ▲열매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혜산 ▲제논전장㈜ ▲농업회사법인 ㈜디자인농부 ▲(유)마중길전주관광호텔 꽃심 ▲남부재가복지센터 등이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출산·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면서 여성의 취업 및 경력유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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