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금융위기 극복과 상호금융 업무개선으로 농업소득 증대 기여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24일 본부에서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금융 및 포용적 금융강화를 위한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축협 위원 20여명과 본부 담당직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2022년 상호금융 업무 활성화 및 효율화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을 주제로 사업 추진방향 설명,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업무개선 실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전북농협이 코로나19발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견실한 손익구조를 갖춰 최고의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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