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정우해피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미숙)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전했다.
정우해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정읍 시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들을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있다.
김미숙 센터장은 “ 매달 기부하는 금액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 되어 알차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 다양한 사업장의 모금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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