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유치·행정 중심지 용진읍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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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유치·행정 중심지 용진읍 약속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5.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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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용 완주군수 후보

송지용 완주군수 후보는 25일 봉동읍 유세에서 도의회 의장 재직시 완주군 발전을 위해 도비 2020년 840억원, 2021년 850억원을 확보하고, 완주소방서 신설유치, 현대자동차 현장 방문을 통해 생산물량을 확보해 지역의 일자리를 확보한 성과를 역설했다.
송 후보는 인구 9만이 넘는 완주군에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이 없어 군민들이 제공받아야 할 행정서비스 만족도에 불만이 많은 것이 사실이며, 이는 오랫동안 지역 정치인과 행정역량이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민생을 도외시한 결과임을 강하게 질타했다.

송 후보는 “실제로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없는 법원, 등기소, 세무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등 공공기관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할 것을 공약하며 형식적인 용진읍을 실질적인 행정서비스 공급 중심지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송지용 후보는 “16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도의장 재직을 통해 구축한 인맥과 정치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예산활동과 민생 정책에 역할을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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