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전통 판각 체험하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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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전통 판각 체험하기’ 프로그램 운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5.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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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전주의 출판문화와 기록문화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선을 보였다.
시는 25일 경기전과 완판본문화관 일대에서 전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주 도서관 여행의 특별프로그램인 ‘전주의 출판역사 및 기록문화 체험하기’를 진행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경기전 역사 코스인 경기전 내 홍살문부터 외삼문, 내삼문, 진전, 전주사고를 탐방했으며, 특히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전주사고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에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책과 전주의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주 문화형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면서 “전주의 출판문화인 완판본 문화를 이어가고 도서관여행이 일상 속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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