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자)는 돌봄 대상 노인 500명에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을 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려식물이란 기르면서 느끼는 행복감을 통해 심리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물을 말한다. 이번에 보급된 반려식물은 전주시 양묘장에서 육묘한 식물 중 안젤로니아 등 개화기가 길고 색감이 있는 5가지의 화초가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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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자)는 돌봄 대상 노인 500명에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을 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려식물이란 기르면서 느끼는 행복감을 통해 심리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물을 말한다. 이번에 보급된 반려식물은 전주시 양묘장에서 육묘한 식물 중 안젤로니아 등 개화기가 길고 색감이 있는 5가지의 화초가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