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표창·포상금 수여
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는 근무 중 세심한 CCTV 모니터링으로 금은방 절도범 신속 검거에 기여한 군산시 통합관제센터 요원에게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관제요원은 21일 오후 3시경, 군산시 월명로에 위치한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50돈)를 목에 걸고 도주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숙지해 CCTV를 모니터링 하던 도중, 사건 발생 약 30분만에 군산시 나운동 골목길에 피의자의 인상착의와 비슷한 사람을 발견하고 112치안종합상황실 및 형사팀에 전파해 절도 용의자를 신속히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임종명 서장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적극적이고 면밀한 CCTV모니터링으로 군산시민의 눈과 귀가 돼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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