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소통하는 가고픈 도지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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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소통하는 가고픈 도지회 만들 것”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5.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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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최인자 대한미용사회
전북도지회장 취임 각오 밝혀
조례·지부 지원·이벤트 열어 
“건강하고 행복한 동행 앞장”

 

제18대 최인자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전북도지회장이 지난 24일 취임했다.
신임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지부장모임을 정례화 하는 등 ‘신나는 도지회, 소통하는 도지회, 가고픈 도지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도로부터 미용산업 육성에 필요한 조례를 이끌어내 각 지부를 지원하고 미용경연대회도 도지사배 종목별대회 후 지부별 동우회별 이벤트로 개최해 신나는 축제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위해 음악, 악기, 댄스, 골프, 시낭송, 산행 등 동우회를 만들어 건강하고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최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대한미용사회 덕진구지부장을 연임했다.
그는 지부장 시절 낡은 협회사무실을 쾌적하고 넓은 공간으로 이전하는 등 회원들을 위한 배려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5기에 걸쳐 250여명의 진로체험 강사를 양성,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인증을 획득하고 현재까지 초·중·고 학생들에게 진료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미용의길 40년을 걸어온 최인자 회장은 그동안 많은 직원들에게 인성, cs교육과 각종대회를 수상하면서 후배양성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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