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대형마트 등 3곳 대상
사회적 약자 공동체 안전 강화
사회적 약자 공동체 안전 강화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은 지난 10일 대형마트 주차장 외 아파트 3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우수주차장’사업 재인증을 실시했다.
‘범죄예방우수주차장’인증은 주차장 이용자들 중 여성, 고령이용자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 강화와 지역 공동체 치안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해당 주차장은 2016년에 ‘범죄예방우수주차장’으로 최초 인증을 받았고 올해는 2년마다 실시하는 재인증을 받았다.
최규운 서장은 “많은 시민들이 주차장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해 범죄 없는 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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