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로컬푸드, 1주일 1억 원 이상 판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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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로컬푸드, 1주일 1억 원 이상 판매고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6.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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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로컬푸드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 간 불티나게 팔려나가 1억 원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부안로컬푸드 직매장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로컬푸드 직매장 1주년 상생행사를 진행하여 부안 산 무 항생제 한돈 및 제철과일인 수박,체리, 복숭아 등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뤘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군 농산물의 홍보에도 힘을 써 하루평균 400명 이상의 소비자가 찾아 6천만 원 이상의 판매량을 올렸다

지난 10일 진행한 11번가 라이브 생쇼 외전 부안로컬푸드 특집으로 계화쌀, 오디관자, 양파김치 등을 판매하였으며, 10일~ 12일 격포에서 진행한 직거래장터에도 부안로컬푸드의 로컬푸드 상품을 홍보판매하여 관광지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뤄내며 4천만 원의 매출을 이뤄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로컬푸드 이미지 상승 및 높은 판매량과 매출액으로 소비자는 좋은 품질에 만족하고 생산자는 소득증대의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 먹거리 생산 및 소비에 최선을 다하여 생산자 및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부안로컬푸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부안로컬두프 직매장은 지난해 6월4일 개장하여 지난 1년 간 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300여 농가 및 50여 개 가공업체가 참여,시장확대를 위해 관광지(변산, 격포권)내 로컬매장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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