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늘어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제로화를 선언하며 수년간 노력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순창군은 황숙주 군수 취임 이래 줄곧 ‘클린순창’을 모티브로 청사 내 및 각종행사에서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더 나아가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민간으로 확산하기 위해 2021년 클린카페 24개소를 선정해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 시 할인 혜택 부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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