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직원, 농촌일손돕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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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직원, 농촌일손돕기 동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6.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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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직원들이 농작물 수확시기에 농촌의 부족한 농작업 일손을 보태고자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삼례읍 직원 10여명은 지난 15일 관내 마늘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수확을 도왔다고 16일 밝혔다.

 

삼례읍은 가을철 등 일손이 부족할 경우에도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해 코로나 19 장기지연과 고령화로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

 

완주군 삼례읍장은 “바쁜 영농철에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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