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산학협력단 ‘중기부장관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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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산학협력단 ‘중기부장관상’ 표창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6.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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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청년 및 유망창업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호남권 창업중심대학으로서 역할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1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전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열렸다.

전북대의 이번 중기부 장관상 표창은 대학의 창업 인프라 조성을 통한 창업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산학협력 창업지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2006년 창업보육센터를 시작으로 창업선도대학,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이노폴리스캠퍼스 등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창업지원분야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창업보육센터는 다년간 운영평가 최우수와 교수 및 연구원의 기술사업화 전략기반인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의 우수성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 발굴 육성 통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창업선도대학으로 호남권 창업중심대학 선정등 창업활성화를 통해 지역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조기환 산학협력단장과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전북대는 청년중심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학연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학 내 창업 인프라의 집적화를 통한 유니콘 기업육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한 지역 신산업을 중심으로 청년창업 클러스터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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