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재발 우려가정 체계적 보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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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재발 우려가정 체계적 보호 모색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2.06.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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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보호시설 간담회
자립·생활 지원 내실화 도모

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 여성청소년계는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등 위기가정의 체계적인 보호·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1일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군산서 여성청소년계장 및 가정폭력 담당, 군산시청 여성지원계장, 시설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피해자 보호·지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수렴해 재발우려가정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한 자립지원·생활 및 의료지원의 내실화를 계획했다.

임종명 서장은 “자치경찰 시행 1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자치경찰의 주요 업무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유관기관의 노력으로 가정폭력 재발이 근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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