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해양수산부와 함께 주한 외신기자단과 국내 여행전문지 기자들을 초청해 국가 중요어업유산 제10호로 지정된“곰소천일염업”에 대한 체험행사를 펼쳤다.
지난 21일 곰소 천일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널리 알려 국가 어업유산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인지도 향상을 하려고 열렸는데 많은 외신기자들과 여행전문 기자들이 참여해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 생산방식을 고집하며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곰소 천일염의 가치가 인정되었다”고 하면서“세계적인 명품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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