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일(수) 고령 국가유공자분들을 모시고 “보훈가족 행복동행 힐링나들이”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령 국가유공자 분들을 모시고 우리지역의 특색있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되어있던 노후생활에 활력을 드리고, 나아가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준비되었다.
최정길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전북동부보훈지청은 보훈가족분들의 복지 및 예우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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