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마음 헤아리는 세심한 치안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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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마음 헤아리는 세심한 치안활동 박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6.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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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삼례파출소 피서철
생활범죄 예방 활동 강화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본격적인 여름(장마철)날씨에 이은 피서철을 앞두고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범죄예방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공감을 얻고 있다.  
무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 등지로 떠나는 여름여행의 시작을 앞두고 각 가정의 출입문 단속에서부터 차량털이 등 강절도 예방은 물론 금융범죄로부터 피해 제로화, 교통사고 예방 등 주민 생활에 보다 안전한 환경 유지를 위해 치안현장을 누비며 1:1식 집중 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초·중·고·대학생들의 하계방학도 같은 시기에 맞물려 있기에 청소년 보호선도 활동에도 전념한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삼례읍 주민들은 “삼례파출소에서 주도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예방 활동을 미리 알아서 실천해 주고 있어 고마운 심정이고 같은 마음으로 협력해야겠다”는 일성이다.  
송태석 삼례소장은 “무더위에 따른 치안 특성을 사전 파악, 아주 사소한 곳에서부터 열정적 의지를 갖고 빈틈없이 치열한 대비가 이루어 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삼 완주서장은 “30도를 오르내리는 고열의 날씨 속 각 지역에 맞는 최적의 치안 활동 전개야말로 필수적인 만큼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경찰력을 보다 세심하게 펼쳐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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