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올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관내 교통약자인 노인 등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및 안전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복흥파출소(소장 김한모)는 관내 도로의 차선 도색 및 씽크홀 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도로에 대해 집중 점검을 했다.
또한 관내 선명하지 않은 복흥면 우체국 3거리 등 주요 도로 차선에 대해 도색을 새롭게 실시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차량 및 경운기 운전자가 장마로 인해 도로 차선을 잘 볼 수 있게 하는 등 교통약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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