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은 지난 14일과 23일 양일간 전주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가정,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이 진행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배식을 위해 총 300만원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전북신보 유용우 이사장을 비롯한 32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재료손질부터 도시락준비까지 나서는 등 400개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전북신보는 이밖에도 에너지 취약가정을 위한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 1,100포기 김장 및 220가구 김장전달, 수해복구 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 및 후원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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