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면장 문인규)이 오는 7월8일 동호해수욕장 개장에 대비해 대형화분 65개에 메리골드 2000본를 심어 해수욕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참여자들과 해리면 직원들은 낡고 파손된 화분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 정비를 병행하며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동호해수욕장을 위해 힘썼다.
문인규 해리면장은 “명품솔숲 경관조명으로 입소문 난 동호해수욕장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 줄 힐링 명소가 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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